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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fish 2016-07-15 01:57:15, Hit : 265
Subject   좋은 작품집의 조건1(인쇄시 색감조율)


좋은 작품집의 첫번째는 인쇄의 '감'이다.
최대한 원본과 유사해 보이거나 원본의 이미지를 최적화해 보이는 작업.

어차피 작품 원본에서의 이미지는
촬영의 단계에서 한 번 틀어지고,
인쇄 모드(CMYK)변환시 또 한번 틀어진다.(촬영시 모드는 RGB)
특히, 형광 느낌의 채색이나 퍼플계열의 색감들은 기계가 더욱 잡아내기 힘든 특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작가는(특히, 처음 작품집을 인쇄하는) 완벽하게 원본과 같은 느낌으로 나오기를 원한다.
안되는건 어쩔수 없지만 가장 유사하게 근사하게 나오게 하려면 원본의 완벽한 재현을 내려놓고,
원본의 이미지 또는 분위기를 가장 유사하게 또는 더 근사하게 표현해야 한다.

그 부분을 잘 조율하는 과정에서 '감'이라는 감각을 살려야한다.(기계적으로 가능하지 않기에)
이 '감'은 본인의 작품이지만 작가 자신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것은 인쇄시 재현 가능한 기계의 색 재현능력이 작품의 세밀함을 못 쫓아오기 때문인데
작가는 그 부분의 아쉬움으로 부분에 집착하다가
오히려 전체의 분위기를 망쳐 버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것은 인쇄 기계의 특성과 작품의 이해도를 같이 가지고 있는
디자이너의 '감'인 것이다.

작가의 작품집을 인쇄할때 어떨때는 잘 나오고,
어떨때는 틀어져서 나오는 운을 바라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다. 때문에
1.인쇄 기계의 특성 + 2.작품의 색감 + 3.컴퓨터에서의 작품보정+ 4.인쇄를 찍는 기장의 스타일을
고려하여 버무려 주어야 만족할만한 작품집을 뽑아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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